생명평화아시아가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정치공동체 폴티와의 공동 주최로 '위기 속 민주주의, 어디로 가야 하는가? - TK에서 묻고, TK가 답하다'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스웨덴의 한 정치 연구소가 발간한 전세계 179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담은 보고서에서 올해는 한 단계 낮아진 선거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또, 보고서는 2년 연속으로 우리나라가 독재화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토론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민주주의를 평가하고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높은 관심으로 4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저마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패널로 참여한 박석준 님(대구민중과함께 집행위원장), 박재일 님(영남일보 논설실장), 소결 님(TK 콘크리트 TK 딸이 부순다 대자보 작성자), 육주원 님(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으로부터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평화아시아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와 희망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지역별 단체 주최로 앞으로 광주, 대전, 부산, 춘천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역별 토론회 소식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명평화아시아가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정치공동체 폴티와의 공동 주최로 '위기 속 민주주의, 어디로 가야 하는가? - TK에서 묻고, TK가 답하다'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스웨덴의 한 정치 연구소가 발간한 전세계 179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담은 보고서에서 올해는 한 단계 낮아진 선거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또, 보고서는 2년 연속으로 우리나라가 독재화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토론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민주주의를 평가하고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높은 관심으로 4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저마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패널로 참여한 박석준 님(대구민중과함께 집행위원장), 박재일 님(영남일보 논설실장), 소결 님(TK 콘크리트 TK 딸이 부순다 대자보 작성자), 육주원 님(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으로부터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평화아시아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와 희망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지역별 단체 주최로 앞으로 광주, 대전, 부산, 춘천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역별 토론회 소식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