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대구경북탈핵행진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15주기를 맞아 잊혀져 가는 기억을 되살리고 이재명 정부의 신규핵발전소 추진 정책을 규탄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구, 경산, 영천 등에서 10여 명의 생명평화아시아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신라대종 앞에서 탈핵대회가 열렸고 이어서 한 시간 가량 행진을 하였습니다.
신라대종에서 황리단길을 지나 황남동고분군까지 이어진 행진에서 풍물패와 바투카다팀이 흥을 돋구었고, 다양한 인형과 만장, 현수막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행진 도중 사이렌이 울리면서 노란색 핵폐기물통이 넘어지고 연막탄이 터지고 사람들이 그 자리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두 차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이어서인지 황리단길에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가던 길을 멈추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행진 대열을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탈핵을 염원하는 우리의 뜻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억하라 후쿠시마 그만짓자 핵발전소”였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AI·반도체 위주의 산업정책이 추진되면서 다시 핵발전 확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결정했던 대형핵발전소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이재명 정부가 그대로 이어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아쉽고 염려가 됩니다.
현재 경북에서는 영덕군이 대형핵발전소를,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를 유치하려고 해서 지역 주민들이 반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 핵발전소 확대정책을 하루빨리 중단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에 대구경북탈핵행진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15주기를 맞아 잊혀져 가는 기억을 되살리고 이재명 정부의 신규핵발전소 추진 정책을 규탄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구, 경산, 영천 등에서 10여 명의 생명평화아시아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신라대종 앞에서 탈핵대회가 열렸고 이어서 한 시간 가량 행진을 하였습니다.
신라대종에서 황리단길을 지나 황남동고분군까지 이어진 행진에서 풍물패와 바투카다팀이 흥을 돋구었고, 다양한 인형과 만장, 현수막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행진 도중 사이렌이 울리면서 노란색 핵폐기물통이 넘어지고 연막탄이 터지고 사람들이 그 자리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두 차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이어서인지 황리단길에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가던 길을 멈추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행진 대열을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탈핵을 염원하는 우리의 뜻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억하라 후쿠시마 그만짓자 핵발전소”였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AI·반도체 위주의 산업정책이 추진되면서 다시 핵발전 확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결정했던 대형핵발전소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이재명 정부가 그대로 이어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아쉽고 염려가 됩니다.
현재 경북에서는 영덕군이 대형핵발전소를,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를 유치하려고 해서 지역 주민들이 반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 핵발전소 확대정책을 하루빨리 중단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